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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6

주택담보대출 금리 3% 시대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3%대로 돌아왔습니다. 금리는 앞으로 더 떨어질 거란 예측이 나옵니다. 이 때문인지 집을 사거나 월세에서 전세로 옮기는 이도 늘고 있습니 다.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3% 시대'에 대해 다룹니다. (2023년 5월 기준) [목차여기] 돌아온 3%대 주택담보대출 금리 5월 16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하단이 3%대(고정형 연 3.63-5.79%, 변동형 연 3.97,6.79%)를 기록했습니다. 올 초 5%에 육박하던 금리 하단이 2%p 가까이 내려간 겁니다. 특히 고정형 주담대 최저 금리(연 3.63%)는 2021년 9월 말(연 3.22%) 이후 가장 낮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본격화하기 전 수준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5대 은행 고정형 주택담..

부동산 2023.05.25

아파트 30대가 삽니다.

30대가 다시 아파트를 사늘이고 있습니다. 올 1분기 이들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율은 2019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30대가 부동산시장에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부동산 30대가 삽니다'에 대해 다룹니다. [목차여기] 아파트 30대가 삽니다 30대가 아파트 매매시장에 컴백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8만8,104건 중 26.6%(2만 3,431건)가 30대에 의한 거래입니다. 지난해 4분기(22.2%)보다 4.4%p 높은 수치로 2019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최대치입니다. 심지어 40대의 매입 비율(25.6%)도 앞질렀는데, 과거 이런 사례는 '패닉바잉’이 절정이던 2021년 3분기가 유일했습니다. 30대는 왜 움직였을까? 금리와 대출, 저가 매물 출..

부동산 2023.05.20

부동산 투자 원칙 TOP5

요즘 부동산 시장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짙은 안개 속이죠!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실패하지 않기 위한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는 다섯 가지 투자 원칙을 꼭 기억해두세요. [목차여기] 부동산 투자 원칙 1 - 조급함을 버려라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이클을 그리며 등락을 거듭합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단기적으로는 크게 오르기 벅찬 구조예요. 이런 상황에서 주택 구입은 거주와 투자 목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순수한 거주 목적의 내 집 마련은 구매력이 된다면 공급 과잉 지역을 제외하고는 시기를 굳이 따지지 않고 매수해도 되지만,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 지금 가격은 부담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마켓 타이머보다는 바겐 헌터(Ba..

부동산 2023.05.19

월세와 고무줄 관리비

보증금이나 월세는 놔두고 관리비를 올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임대료 일부를 관리비에 씌우는 겁니다. 50가구 미만 소규모 주택에서 이런 일이 잦은데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오늘 부딩은 '관리비 클린 방안: 월세 15만 원, 관리비 20만 원?'에 대해 다룹니다. [목차여기] 50가구 이하도 관리비 공개 정부가 소규모 주택의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하게 하는 방을 추진합니다. 50가구 미만 원룸, 오피스텔, 빌라(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이 타깃입니다. 현재 50가구 미만 소규모 주택은 관리비 의무 공개 대상이 아닙니다. 즉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임대료 일부를 관리비로 떠넘기는 악습을 차단하겠다는 겁니다. 관리비 얼마나 내길래? 국토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단독 및 다가구주택 집주인과 임차인의 관리비..

부동산 2023.05.17

전세 사기 갑을 찾아낼 방법은?

전세 사기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습니다. 일제강점기에도 존재했습니다. 오래 진화해 온 겁니다. 단, 피해자를 만드는 구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전세 사기의 진화: 갑을 찾아낼 방법은 없는가?’에 대해 다룹니다. [목차여기] 퇴계 이황도 임차인 ‘전세’라는 단어가 공문서에 처음 등장한 건 1910년입니다.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관습조사보고서’에 “전세란 조선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옥 임대차 방법”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단, 전세 제도의 정확한 기원을 알긴 힘듭니다. 예부터 관행처럼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안동 출신으로 서울에 벼슬하러 온 퇴계 이황(1501~1570년)도 “한양의 셋집에 동산 뜰이 비었더니…”라는 전셋집에 얽힌 시를 썼습니다. 갑을 찾아낼 방법은 없는가? 전세 사기의..

부동산 2023.05.16

전세가율 90%의 불편한 진실

2023년 5월부터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 문턱이 높아집니다. 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새로 전셋집을 구한다면 이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 상향: 전세가율 90%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다룹니다. [목차여기] 전세가율 90% 이하여야 OK 정부가 5월 1일부터 전세금반환보증보험(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전세가율 100%에서 90%로 고칩니다. 전엔 3억 원짜리 집의 보증금이 3억 원이어도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보증금이 2억7,000만 원(집값의 90%)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전셋값이 집값과 비슷해도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며 임차인을 안심시킨 후 고액에 전세 계약을 맺고 보증금을 ‘먹튀’하는 전세 사기를 막..

부동산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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